Mon, 25 May 2026 07:00:00 GMT

테슬라 옵티머스, 7~8월 양산 시동… "연 100만 대, 살 사람 있나" 회의론 맞선다 - 초이스스탁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 시작, 연 100만 대 생산 목표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가와 EPS 차트는 기업의 주가 및 주당순이익 간 관계를 보여주며, 투자자는 이를 통해 미래 주가 변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상 주당순이익의 증가 폭은 미래 주가 상승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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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EPS

주가 및 EPS(주당순이익) 차트는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 사이의 관계를 시각화한 것입니다. 이 차트를 통해 투자자는 주당순이익 변화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주가 변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주가는 예상(추정) 주당순이익의 방향을 따라갑니다.

예상 주당순이익의 증가 폭이 클수록 미래 주가 상승률도 높습니다.

예상 주당순이익 상승률이 전년대비 하락하면 주가도 상승 탄력이 떨어집니다.

차트 왼쪽(주가)과 오른쪽(주당순이익)값을 연결한 선은 PER(주가/주당순이익)을 의미하며, 주가가 주당순이익 차트보다 아래에 있으면 저평가로 판단합니다. 초이스스탁의 밸류에이션 차트와 함께 보면 더욱 유용합니다.

주가(Price): 주가는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나타냅니다. 차트에서 주가는 주식 시장에서의 가격 변동을 보여줍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 시장에서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되고, 주가가 하락하면 수요가 감소했다고 해석합니다.

EPS(Earnings Per Share): EPS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EPS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순이익을 주주들과 나눠갖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은 높은 EPS를 선호합니다.

Thu, 28 May 2026 02:09:48 GMT

테슬라, 인간 눈 닮은 자가 세정 카메라 특허 개발

테슬라가 인간의 눈에서 영감을 얻은 자가 세정 카메라 시스템 특허를 개발하여,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사람의 눈꺼풀과 눈물 작동 방식을 모방하여 렌즈 오염을 줄이고, 필요시 자동 세척하는 방식으로, 로보택시 및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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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ETI Park>

테슬라가 인간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자가 세정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주행차의 카메라 렌즈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주행 보조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이 높아지는 만큼, 향후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에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미국에서 공개된 특허에 따르면 테슬라는 기존 카메라 워셔 시스템보다 발전된 형태의 자가 세정(Self-cleaning) 카메라 기술을 구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사람의 눈꺼풀과 눈물의 작동 방식에서 착안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출처=SETI Park>

테슬라는 2016년 자사 차량이 이미 자율주행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갖췄으며, 남은 과제는 소프트웨어와 규제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최신 FSD(Full Self-Driving) 기능을 구형 하드웨어가 충분히 지원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해당 주장은 오랫동안 논란이 됐다.

자율주행 구현 과정에서 예상보다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요소도 있다. 바로 차량 외부 카메라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일이다.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만큼, 렌즈에 먼지나 빗물, 진흙 등이 묻으면 인식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 <출처=SETI Park>

이 문제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진행된 초기 로보택시 테스트 과정에서도 부각됐다. 초기 테스트에는 일반 모델 Y 차량이 사용됐지만, 이후 차량 일부에 후방 카메라와 측면 리피터 카메라용 워셔 시스템이 추가된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악천후 상황에서 카메라 오염 문제를 다소 뒤늦게 인식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기존 카메라 워셔 방식은 렌즈에 워셔액을 고압으로 분사하는 구조다. 이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세척액 소모량이 많고 반복적인 보충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무인 로보택시처럼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해야 하는 차량에서는 이 같은 유지 관리 부담이 더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 <출처=SETI Park>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이러한 한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보인다. 특허 문서에는 인간의 눈과 유사한 형태와 작동 원리를 가진 자동 카메라 렌즈 세척 시스템이 설명돼 있다. 고압으로 워셔액을 분사하는 기존 방식 대신, 렌즈 표면을 닦아내는 특수 설계 와이퍼를 적용했다. 이 와이퍼는 사람의 눈꺼풀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시스템은 여전히 세척액을 사용하지만, 사람의 눈물이 눈을 적시는 것처럼 극히 적은 양의 액체만으로 렌즈를 세척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워셔액 사용량을 줄이고 보충 주기를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특허는 2025년 5월 출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점상 테슬라가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운영을 준비하던 시기와도 맞물린다.

▲ <출처=SETI Park>

특허 설명에 따르면 테슬라는 카메라 영상 품질을 기반으로 렌즈 오염 여부를 감지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영상 품질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세척 절차를 실행한다. 이후 필요한 양의 세척액을 렌즈에 공급하고, 눈꺼풀 역할을 하는 장치가 렌즈 표면을 닦아 오염물을 제거한다.

특허 도면에는 실제 안구와 비슷한 둥근 형태의 렌즈 구조도 포함돼 있다. 특히 단순한 설계 스케치뿐 아니라 실제 사진으로 보이는 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테슬라가 이미 기계식 안구 형태의 엔지니어링 샘플을 제작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 <출처=SETI Park>

물론 모든 특허가 실제 양산 제품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유지 관리와 직결되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상용화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테슬라가 최소한의 인간 개입만으로 차량을 운행하는 무인 로보택시를 구현하려면, 카메라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은 필수적이다. 특히 테슬라는 라이다나 레이더보다 카메라 중심의 비전 기반 자율주행 접근 방식을 강조해 온 만큼, 카메라 렌즈의 청결 상태는 시스템 신뢰성과 직결된다.

▲ <출처=SETI Park>

이 기술은 향후 옵티머스 로봇에도 적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옵티머스는 카메라를 머리 내부에 숨긴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외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려면 센서 오염 문제를 피하기 어렵다. 이 경우 로봇 머리 전체를 세척하는 방식보다 카메라 부분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자가 세정 시스템이 더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테슬라의 이번 특허는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이 단순히 소프트웨어 성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차량과 로봇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려면, 그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를 어떻게 깨끗하게 유지할 것인지도 중요한 기술 과제가 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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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4 May 2026 18:40:00 GMT

테슬라, 모델S·X 단종 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집중

테슬라가 14년간의 자동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양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합니다. 프리몬트 공장을 옵티머스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고, 텍사스에 대규모 전용 공장을 건설하여 연간 100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옵티머스의 초기 양산 시점은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2027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 테슬라,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전환, 1000만 대 생산 목표, 기술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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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몬트 라인 전환·기가텍사스 신공장…연 1000만대 양산 야심

CapEx 25조원 베팅에도 "R&D 단계" 자인…한국 부품주 수혜 주목

테슬라 모델S·X 단종,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V3에 '올인' 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기가 텍사스에서 옵티머스 V3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제미나이3

모델S·X 75만대 신화 마침표…양산 인프라 첫 공개

V3 공개 두 번 연기…"아직 R&D 단계" 자인

자동차 회사로 출발한 테슬라가 14년간 회사 정체성을 상징해 온 모델S 생산을 끝내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겨 갔다.미국 IT 전문매체 BotInfo.ai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분석기사를 통해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S·X 생산라인을 옵티머스 양산 라인으로 물리적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3세대 모델인 'V3'를 오는 7월 말~8월 초에 공개하고 곧바로 양산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각) 2026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식 확인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사용자 소여 메릿(@SawyerMerritt)이 공개한 영상에 프리몬트 공장 안에 들어선 옵티머스 시범 양산 라인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이 시범 라인은 지난 1월 2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그동안 외부에 전혀 노출되지 않다가 이번에 실물 인프라가 공개된 셈이다.테슬라는 이달 초 마지막 모델S와 모델X를 프리몬트에서 출고했다. 모델S 14년, 모델X 11년 동안 75만대 넘는 차량이 이 라인에서 만들어졌다.다만 최근 연간 판매량은 약 3만대로, 라인의 연 생산능력 10만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일렉트렉은 지난달 23일 보도했다.테슬라는 기존 라인을 처음부터 해체한 뒤 옵티머스 양산 라인을 새로 까는 방식을 택했다. 프리몬트 라인의 목표 연 생산능력은 100만대다.여기에 더해 텍사스 기가팩토리 북측 부지에는 면적 약 48만3000㎡(5.2만평·52만 평방피트의 한국식 환산 기준) 규모의 옵티머스 전용 공장이 건설된다.투자 규모는 50억~100억 달러(약 7조 5700억~15조 1400억원), 목표 생산능력은 연간 1000만대다. 2027년 가동 예정이다.머스크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옵티머스와 인공지능(AI) 분야 합산 시설투자(CapEx)를 당초 200억 달러(약 30조 2800억원)에서 250억 달러(약 37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거센 투자에도 양산 시점은 두 차례 미뤄졌다. V3는 당초 1분기 공개가 예상됐으나 머스크 CEO는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경쟁사가 한 컷씩 분해해 따라 한다"는 보안 문제를 들어 공개 시점을 '7월 말~8월 초'로 다시 늦췄다. ZDNet코리아는 지난달 23일 이 같은 일정 변경을 전했다.V3의 윤곽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일부 드러났다. 관절 수는 기존 28개에서 9개 더 늘어난 37개, 보행 속도는 초당 1.2m(시속 약 4.3㎞), 15도 경사면에서도 균형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손은 자유도(DOF) 22개에 액추에이터 50개를 적용해 2세대 대비 4.5배가 늘어난다. 차량용이 아닌 옵티머스용으로 먼저 탑재되는 차세대 AI5 칩은 지난달 15일 설계가 끝났고, 엔비디아 H100급 추론 성능을 낸다.다만 머스크 CEO는 지난 1월 28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옵티머스 양산 1호 이전 단계에 대해 "아직 매우 초기 연구개발(R&D) 단계"이며 공장에 투입된 로봇도 "유용한 작업이 아니라 학습용"이라고 인정했다.지난달 19일에는 4월 공개된 22자유도 손 특허에 대해 "이미 설계를 바꿨다. 이 버전은 작동하지 않았다"고 엑스에 글을 올렸다. 양산이 임박한 시점에 핵심 부품 설계를 다시 손보고 있다는 의미다.옵티머스의 단가는 현재 5만~10만 달러(약 7570만~1억 5140만원)로 추산된다. 머스크 CEO는 대량 생산 시 2만 달러(약 3028만원)대까지 떨어진다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외신은 초기 출시가가 10만~15만 달러(약 1억 5140만~2억 271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는 옵티머스 사업가치를 반영한 테슬라 시가총액이 2027년 말 3조 달러(약 4542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테슬라발 양산 신호는 한국 부품주에 곧바로 반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의하면, 이달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이 레인보우로보틱스(3026억원)였으며 LG전자(2663억원), 현대차(2317억원), 두산로보틱스(1324억원)가 뒤를 이었다.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아틀라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투자 심리가 자극됐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세종테크밸리 신공장이 3월 31일 완공되었으며 제품 개발 현황이 구체화될 것"이라며 "LG전자도 에스피지와 액추에이터 공급 논의를 진행하는 등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산업통상자원부 주도의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도 'CES 2026'에 한국형 로봇관 부스를 운영하며 로보티즈·에스비비테크·에이딘로보틱스 등 핵심 부품기업이 참가했다.다만 시장의 시각이 마냥 호의적이지는 않다. 아이로봇(iRobot) 공동창업자 로드니 브룩스는 지난해 옵티머스 구상을 "순전히 환상에 가까운 사고"라고 비판했다.지난해 12월 마이애미 행사에서는 옵티머스 한 대가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 노출되며 통제된 환경 밖에서의 안정성 문제가 다시 부각됐다.27년 경력의 액추에이터 엔지니어 로비 딕슨 퍼겔리 오토메이션(Firgelli Automations) 창업자는 옵티머스 사업의 성패가 "소프트웨어 개선이 아니라 토크 밀도의 돌파구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지난달 19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이좡 휴머노이드 하프마라톤에서는 아너(Honor)사의 '라이트닝'이 50분 26초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인간 세계기록을 7분 앞당겼다.같은 주말 옵티머스는 미국 보스턴 마라톤 코스의 테슬라 매장에 가만히 서서 전시된 데 그쳤다. 양산 경쟁의 무게중심이 어디로 옮겨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 장면으로 업계 안팎에서는 받아들이고 있다.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