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19 Apr 2026 23:29:00 GMT

[세종시소식] 중동전쟁 여파 대응, 기업 대출금리 낮춘다 - 네이트

세종시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금리우대 협약을 맺어, 신규 대출 기업에게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종시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6월 30일까지 불법 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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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세종=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김하균)가 20일 IBK기업은행과 '경영안정자금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 경영안정자금 신규 대출기업은 기존 이자보전 지원에 더해 IBK기업은행 자체 재원을 활용한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현재 4∼6% 수준인 대출금리는 최대 2% 미만까지 낮아져 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시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대출받는 중소기업으로, 협약 체결 이후 추천 기업부터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함께 실천하며 탄소중립 의미 되새겨요

세종시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중앙공원 일대에서 '제1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4월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리는 기후변화주간은 '시민들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이응다리 등 주요 공공시설에서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소등행사는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후변화주간의 본 행사인 '탄소중립 한마당'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세종중앙공원 장남들공원과 관리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불법투기 집중 단속 모습. 사진=세종시 제공

◇농촌 불법투기 집중 단속…쾌적한 환경 만든다

세종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인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5곳 등을 중심으로1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주·야간 현장 단속을 나선다.

또한무단 투기 신고 방법을 홍보하는 내용의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주민 신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불법으로 폐기물 투기 시 관련 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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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2young5@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