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07 May 2026 05:32:00 GMT

손경식 경총 회장 "불안한 국제정세, 한중 경협 어느 때보다 중요" - 네이트

손경식 경총 회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중 경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국 기업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AI,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정부가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규제를 개선하여 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한중 FTA 후속 협상 등을 통해 서비스, 투자, 금융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할 기대감을 내비쳤다.

News Image
News Screenshot

기사 전문

손경식 경총 회장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중국 경제인들에게 “국제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한중 경제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경총은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시에서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제3차 한중경영자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한중 경제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중 기업인 의장인 손경식 경총 회장, 거하이자오 중국은행 동사장과 루산 상하이시 부시장, 소덕량 CICPMC 부회장, 김진동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밀접한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무역·투자·산업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다”며, “양국 교역 규모는 1992년 63억 달러에서 40배 이상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상호보완적 경제협력 관계를 쌓아온 한중 기업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손 회장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고유가·고환율·고물가의 ‘3고’ 현상, 기술 발전으로 인한 급속한 산업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중 기업인 간 경제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 협력은 양국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했다.특히 “AI,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친환경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힘을 모은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손 회장은 올해 1월 한중 정상회담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협상 진행 등 양국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 강화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그는 “양국이 식품, 패션, 관광,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소비재·서비스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한중 FTA 후속 협상이 진행되면 서비스·투자·금융 분야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울러 손 회장은 최근 주요국 정부들이 자국 첨단산업과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만큼, 한중 양국 정부도 기업활동과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고 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당부했다.중국쪽 의장인 거하이자오 중국은행 동사장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국제도시인 상하이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만나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하이는 양국 경제협력의 핵심 허브이자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 도시 중 하나”라고 밝혔다.한국 기업인 대표단은 8일 궁정 상하이 시장을 접견하고 미래지향적 한중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의 건의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정병묵 honnezo@

Mon, 13 Apr 2026 07:00:00 GMT

미국, 오늘 밤부터 이란 해상 전면 봉쇄..."세계 경제 붕괴 우려" - YTN

News Image
News Screenshot

기사 전문

본문 내용이 없습니다.

Thu, 09 Apr 2026 05:48:42 GMT

李대통령, 국제정세 급변 상황에 "위기이지만 기회…대한민국 경제 근본적 변화할 시점" - 로이슈

이재명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특히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위협을 인지하면서도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할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하며, 특히 청년 취업 기회 확대 등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ews Image
News Screenshot

기사 전문

이재명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발언(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발언(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현재의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국가적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진단한 뒤 "위기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중동 전쟁이 우리 경제에 상당히 큰 위협을 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과거 '금 모으기 운동'처럼 전체 공동체를 위해 함께하려고 노력한 정말 위대한 국민"이라며 "위기 국면에서는 모두가 변화를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 국면을 기회로 만들고 새로 도약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기업에서는 경력을 갖춘 청년을 요구하지만, 청년은 경력을 쌓을 기회가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기회를 국가 공동체가 만들어줘야 한다"면서 청년 취업 정책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