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 07 May 2026 02:15:52 GMT

'주식 가장 잘하는 男' 박건영 "10배 오르는 종목 쏟아진다" - 한국경제

**박건영, "10배 오르는 종목 쏟아진다"**

1세대 스타 펀드매니저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 대표는 최근의 주식 시장이 개별 종목의 폭발적인 상승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AI, 에너지, 인프라 업종에 주목하며, 10배 이상 성장할 종목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액티브 ETF 출시를 통해 그의 투자 역량을 다시 한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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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밸류체인에서 한국 역할 중요해져

AI와 에너지·인프라 업종 주목해야

화학, 적자행진 벗어나 좋아질 것

'한국에서 가장 주식을 잘하는 남자.'

1세대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인 박건영 브레인자산운용 대표(59)의 오랜 별명이다.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였던 2000년대 초반, 월급쟁이였던 그는 직장을 뒤로하고 만 35세에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코스피를 웃도는 높은 수익률을 올린 그의 성과는 지금도 업계에서 전설로 불린다.

그가 창립한 브레인투자자문과 브레인자산운용도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한 획을 그었다. 증권사에 랩어카운트 투자자문을 제공하면서 2년 만에 계약잔고 6조원을 돌파했고, 헤지펀드 '백두'까지 성공시키면서 대기업 자산운용사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7공주', '차·화·정' 등 그가 사들인 종목군은 하나의 신조어로 굳어질 정도로 박건영이라는 이름은 한국 주식투자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통한다.

30년간 새로운 도전으로 역사를 쓴 박 대표가 다시 주식투자 시장에 귀환한다. 지난달 22일 만난 박 대표는 "최근 수년간 직접 운용에서 한 발짝 벗어나 패시브·대체 투자에 집중해왔지만, 유례 없는 상승장을 맞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별해 시장(기초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의 특성상, 그의 전공을 다시금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인터뷰 전문은 한경의 투자 전문 플랫폼 '한경프리미엄9' 에서 볼 수 있다.

/사진=이솔 기자

박 대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외에 개별 종목이 폭발적으로 오르는 종목장이 왔다"며 "올해 브레인자산운용을 대표하는 주식형 성장펀드를 출시하고, 내년에 액티브 ETF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30년 투자인생의 시작도, 전성기도 그야말로 '액티브한 주식 투자'였다"며 "마지막으로 은퇴하기 전에 내 원래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한 번 더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박 대표는 여느 펀드매니저와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10년간 리스회사 산은캐피탈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1997년 IMF 사태 당시 돈을 빌려준 친구가 주식으로 자금을 다 날렸다는 소식에 졸지에 빚을 지게 됐다. 지금 돈으로는 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는 "'주식으로 날린 돈, 주식으로 갚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며 "당시 증시의 가장 중요한 테마는 '생존'이다보니,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해 돈을 벌게 됐다"고 했다.그 길로 펀드매니저 자격증도 땄지만, 쉽지 않았다. 레코드(이력)가 없다보니 받아주는 곳이 없었고, 겨우 들어간 투자자문사에서도 아무도 일거리를 주지 않아 '면벽수도'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그는 실력으로 입증했다. 매일같이 애널리스트들한테 밥을 사고, 직접 탐방도 가면서 골라낸 기업 20개를 5~9%씩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그 결과 1개월 만에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고 나중에는 최고투자책임자(CIO) 자리에도 올랐다. 이후 박현주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한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디스커버리 1호 펀드로 수익률 1등을 찍었다.그는 최근 상승장세에 대해고 진단했다. 그가 주목하는 건 인공지능(AI)과 이를 서포트하는 에너지·인프라다. 그는 "이 큰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는 투자자는 주식을 한들 이득을 볼 수 없다"며 "송배전, 광케이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AI 밸류체인 안에서 기업을 발굴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박 대표는그는 "중동전쟁으로 이란의 석유화학 시설뿐 아니라 중동 지역 석유화학 시설의 1/3이 정상가동하지 못하게 됐다"며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원유를 국제 시세보다 싸게 구입하던 중국의 덤핑도 중단됐고,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으로 국내 공급과잉 요소도 완화됐다"고 했다.이선아/전예진 기자 suna@hankyung.com

Thu, 07 May 2026 04:19:39 GMT

결국 믿을 건 부동산?…주식으로 돈 벌어 아파트 산 개미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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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올라 소비 늘어난다?"…한국은 달랐다

무주택자 주식 자본이득 70% 부동산으로 이동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의 주식 자산효과가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한국은행이 7일 발간한 '우리나라의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BOK 이슈노트) 보고서에 따르면 주가가 1만원 오를 때 자본이득의 1.3%인 130원 가량이 소비재원으로 활용됐다. 연구진이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구패널을 이용해 우리나라 주식 자산효과를 추정했다.유럽, 미국 등 다른 주요국에서 자본이득의 3∼4%가 소비 증가로 연결되는 데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한은은 국내 가계의 주식 소유 비중이 높지 않은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한국 가처분 소득 대비 주식 자산 규모는 2024년 기준 77%로 미국(256%)이나 유럽 주요국(184%)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또한 국내 증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점도 증시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김민수 한은 차장은 "국내 주식은 그간 수익률이 낮고 변동성은 높아 가계가 자본이득을 영구적 소득이 아닌 되돌려질 수 있는 일시적 현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특히 주식투자 이익이 우선 부동산 투자로 이어지면서 소비 확대 효과를 제한했다. 특히 무주택 가구는 주식 자본이득의 70%가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서울 주택매매 자금출처조사에서도 주식매각대금 비중이 크게 늘었다.다만, 연구진은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주가가 빠르게 뛰면서 가계의 주식 보유가 대폭 늘고 참여계층도 다양화되면서 기대 이익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최근 주식시장에 새롭게 유입되는 청년층과 중·저소득층은 자산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 경제의 전체 자산효과를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다만 이들은 주가가 조정될 경우 역자산효과가 맞물려 경기 하방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팀장은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이 가계의 자산 형성 기반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주식 자본이득의 부동산 쏠림을 막고 가계의 주식 장기보유 유인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Wed, 06 May 2026 20:47:34 GMT

"또 내 주식만 파란불"…'코스피 7000' 시대에도 웃지 못하는 개미들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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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6일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7000′ 시대의 막을 올렸다. 그러나 시장의 온기는 골고루 퍼지지 않았다. 이는 주가 상승세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린 일종의 '착시 현상'이 반영된 결과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 7000′이라는 주가 활황세는 반도체 '투 톱'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쏠려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47%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이날 679개에 달하는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14.4%)와 SK하이닉스(10.6%)가 나란히 폭등하며 코스피 전체가 급등한 것과 같은 '착시'를 일으킨 것이다. 반면 중소형주가 밀집해 있는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히려 0.29%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가 단기간에 7000선으로 치솟은 동력은 단연 반도체 업종이다.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산업의 확산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칩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외국인 투자자들도 본격적으로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추세다. 올해 초부터 3월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56조 8000억 원 규모의 순매도(매수보다 매도가 많은 상태)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사자'로 태도를 전환하며 이날까지 약 7조 1836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역시 외국인은 3조 1096억 원가량을 사들이며 코스피 급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여기에 더해 외국인이 국내 증권사 계좌를 직접 개설하지 않아도 현지 증권사 등을 통해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외국인 통합 계좌'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외국인 자금 유입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대다수 종목은 이러한 상승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업종별로도 명암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요 증권주들을 지수화한 'KRX증권'은 이날 하루 만에 12.9% 폭등했으며, 'KRX 정보기술'과 'KRX반도체' 역시 각각 7%와 6%가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반면 'KRX방송통신'(-2.74%), 'KRX K콘텐츠'(-2.18%), 'KRX헬스케어'(-1.79%) 등 다수의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주식 시장 상승세에 반도체 업종에 과도하게 편중됨에 따라 우려의 시각도 제기된다. 한 개인 투자자는 "삼전닉스(삼성전자·SK 하이닉스)를 매수한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는 다르다. 코스피가 계속 올라도 이런 상황은 계속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Thu, 07 May 2026 21:04:17 GMT

코스피 전에 대만 주식 알았어야…10년 수익률 봤더니 ‘415%’ - 매일경제 마켓

코스피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주요국 대표 지수 수익률 중에서는 대만 자취엔지수가 414.75%로 가장 높고,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90.11%로 3위를 기록하며 코스피(278.91%)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이는 대만이 AI 하드웨어 공급망 강세, 특히 TSMC의 랠리 효과를 먼저 누린 반면,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랠리가 늦게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본은 선제적인 밸류업 정책을 통해 주가 상승을 이끌어낸 점도 차이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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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하드웨어 공급망 강한 대만

TSMC 필두로 랠리 먼저 시작

日도 수익률 290%로 韓 앞서

선제적 밸류업으로 주가 상승

대만 타이베이 대만증권거래소. [EPA 연합뉴스]

코스피가 7일 장중 75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주요국 대표 지수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코스피는 미국 나스닥지수는 물론 대만 자취엔지수와 일본 닛케이225지수 등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요국 대표 지수 수익률 중 나스닥이 445.57%로 가장 높았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414.75%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90.11%의 수익률로 3위에 올랐다. 코스피는 최근 1년 새 세 배 가까이 뛰었지만 10년 수익률은 278.91%에 그치며 4위에 머물렀다.브라질 이보베스파(262.91%), 미국 S&P500지수(258.03%)가 각각 5위와 6위로 뒤를 이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코스피 고공 행진에도 대만과의 수익률 격차가 좁혀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에 본격적으로 올라탄 시점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만은 TSMC가 2023년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 증시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반도체 랠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했다. 대만이 AI 공급망 프리미엄을 먼저 누적한 반면 한국은 뒤늦게 재평가 국면에 진입한 셈이다.대만 자취엔지수의 초과 수익은 사실상 TSMC 효과로 압축된다. TSMC는 엔비디아와 글로벌 빅테크의 AI 칩 생산을 떠받치는 핵심 파운드리로 부상하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고 대만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를 넘어섰다. TSMC 외에도 폭스콘, 미디어텍, 델타전자 등 AI 서버와 반도체 후공정·전력 관리·전자기기 위탁생산 기업들이 자취엔지수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글로벌 AI 하드웨어 공급망을 압축한 지수로 평가받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이 AI 반도체 제조업의 핵심 축을 갖고도 일본 증시를 압도하지 못한 배경에는 일본의 선제적인 밸류업 랠리가 자리한다. 일본은 2020년대 들어 도쿄증권거래소의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개선 요구와 자본 효율 개선 압박이 본격화하면서 한국보다 먼저 증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정책보유주식 축소가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 소재,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중공업 등 AI 인프라 관련 제조업 주도주가 함께 상승했다.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대만은 TSMC가 2023년부터 올랐지만 한국은 메모리 쪽 랠리가 2025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한국 시장이 후발주자였다는 점이 수익률 차별화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과 한국의 10년 수익률 격차에 대해서도 “일본은 2020년대 들어 밸류업 정책이 먼저 성과를 거두며 주가 랠리가 나타난 게 차별점”이라면서 “일본도 반도체 소재와 전력 인프라, 중공업 분야에 주요 기업들이 포진해 AI 랠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Thu, 07 May 2026 22:36:16 GMT

'홈즈' 27만원 삼전 주식 4만원대 산 김구라, 잔고 공개하자 子 그리 '깜짝'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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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07 May 2026 13:39:00 GMT

김구라 주식 수익률 얼마길래..."아들 그리, 아빠 주식 그래프 보고 깜놀" ('구해줘 홈즈') - v.daum.net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버지의 놀라운 주식 수익률을 공개했다. 그리는 아버지가 5억 4천만 원짜리 부동산 지식을 자랑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고, 김구라는 "주식 쪽으로는 괜찮다"며 놀라운 수익률을 공개해 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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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래퍼 그리가 아버지 주식 수익률을 보고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해병대 제대 5개월 차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출연했다.

이날 그리는 해병대 특유의 문화를 설명하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일병 때 외출 나가 만난 다른 부대 상병에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대는 그리보다 8살 어렸음에도 '고생한다. 고생 많아. 응원하고 있어'라며 밥값을 내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나이와 상관없이 존대를 해야 하는 군대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요즘은 '다나까' 대신 '요'체를 쓰기도 한다는 양세형의 말에 그리는 "군기가 흘렀다"라고 표현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녹화 전, 아버지 김구라의 대기실을 찾아간 그리는 당시 촬영한 셀프 카메라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김구라는 메이크업 중에도 "서울 방학동에 5억 4천만 원짜리 전용 84가 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부동산 지식을 자랑했다.

부동산 지식을 무한 방출하는 김구라를 보며 그리는 "아빠 멋있다, 많이 아니까. 생각보다 전문가인데? 우리 '구해줘 홈즈' 코디보다 많이 아는 것 같다"라고 추켜세웠다.

그리가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아빠는 왜 마용성에 집을 안 샀냐"라고 묻자, 김구라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이내 "나는 주식 이런 쪽으로 괜찮다. 너 깜짝 놀랄걸?"이라며 주식 수익률 창을 아들에게만 오픈했다. 화면을 본 그리는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나쁘지 않다"라며 으쓱해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Thu, 07 May 2026 14:38:00 GMT

"대체 얼마기에" MC 그리, 父 김구라 주식 수익률 보고 '깜놀'→존경의 눈빛 ('홈즈') - 네이트

김구라의 아들 그리(김동현)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버지의 놀라운 주식 수익률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김구라는 삼성전자 주식 투자로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리 역시 아버지의 부동산 및 주식에 대한 높은 안목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 또한 김구라와 마찬가지로 주택 구매 시 대출을 활용한 경험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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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아버지 김구라의 주식 계좌를 확인한 뒤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해병대 제대 5개월 차인 김구라 아들 그리가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이날 그리는 김숙, 김대호와 서울 마포·용산·성동구에서 10억원 미만에 매매가 가능한 아파트 찾기 위해 임장을 떠났다.

녹화 전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의 대기실을 찾아가 셀프 카메라를 켰다. 김구라는 메이크업을 받는 와중에도 "서울 방학동에 5억 4000만원짜리 전용 84(평)가 있다"며 부동산 지식을 뽐냈다. 이에 그리는 "아빠 멋있다, 많이 아니까. 생각보다 전문가다. 우리 '구해줘 홈즈' 코디들보다 낫다"며 "근데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그리의 돌발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김구라는 "나는 주식 이런 쪽으로 괜찮다. 너 깜짝 놀랄 걸"이라며 그리에게만 수익률 화면을 보여줬다. 주식창을 본 그리는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나쁘지 않다"라며 으쓱해 보였다. 김구라는 지난해 웹 예능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4만 5000원에 매입해 현재 100% 정도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그리는 해병대 시절 일화도 소개했다. 일병 시절 외출 길에 만난 다른 부대 상병에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선배가 자신보다 여덟 살 어렸다는 것. 그리는 "당시 (선임이) '고생한다'며 밥값을 내줬다"며 "해병대는 나이와 상관없이 선배면 존댓말을 쓴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이 요즘 군대에서는 '다나까' 대신 '요'체도 쓴다고 거들자, 그리는 "군기가 흘렀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리는 자가 보유 사실도 언급했다. 앞서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현이가 경기 구리시에 32평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아파트는 2억 5000만원 전세를 끼고 5억원에 샀는데,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며 10억원이 됐다고. 그리는 이날 방송에서 "주택 매입 과정에서 대출을 50% 정도 받았다"고 밝혔고, 김대호는 "빚은 내가 더 많겠다. 나는 80% 풀대출"이라고 받아치자 "대출은 제가 졌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태도 논란' 타격 없다…최고 시청률 '3.5%'→2억 뷰 찍고 민심 어루만진 韓 예능 ('이호선상담소')

전 세계 열광한 메가 히트작 국내 상륙…압도적 비주얼로 극장가 접수 예고한 '이 영화'

시청률 3%대 내리막길 속 '대역전극'→150주 연속 '1위' 이어가는 韓 예능 ('불후의명곡')

'도파민 폭발' 스토리→매니아 층 두껍다…예측불가 전개로 반환점 돈 韓 드라마 ('로절값')

국내 '최장수 토크쇼'…700회 특집→'전설' 3인방 출격하는 韓 예능 ('동치미')

Thu, 07 May 2026 22:27:18 GMT

뉴욕증시, 미-이란 협상에 혼조 출발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진행 상황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시작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상승했다. 기술, 통신주는 강세를 보였으나 에너지, 부동산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으며 국제 유가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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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사진제공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진행 과정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78포인트(0.06%) 내린 49,881.8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84포인트(0.01%) 상승한 7,365.96,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7.46포인트(0.30%) 상승한 25,916.40을 가리켰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은 이란에 전쟁 종식을 위한 1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를 전달했으며 이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파키스탄 외무부의 타히르 안드라비 대변인 미국과 이란의 합의와 관련해 "우리는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코타 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 갈등이 오래간다면 놀라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면서 "갈등이 이어진다면 그것은 이란이 갈등은 이어가고 싶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통신 등은 강세를, 에너지, 부동산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ARM 홀딩스는 2026 회계연도 4분기(올해 1~3월)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에 필요한 공급 확보 능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주가가 8.44% 내렸다. ARM 홀딩스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을 각각 0.60달러, 14억9천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58달러, 14억7천만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월풀은 연간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2.30% 급락했다. 월풀은 연간 EPS 가이던스를 3~3.50달러로 제시했다. 이전에 제시한 6달러에서 반토막 수준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기존의 153억~156억달러에서 약 150억달러로 수정됐다.

스냅은 실적발표에서 중동 갈등과 북미 성장 둔화로 광고 매출이 타격을 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1.72% 내렸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33% 내린 6,007.00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0.30%, 0.46% 하락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99% 내렸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21% 내린 배럴당 92.0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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