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 17 Apr 2026 08:33:45 GMT

'늙으면 주식 못 한다고?' 70대 개미들 수익률 보니…'깜짝' - 한국경제

올해 1분기, 주식 투자 계좌 개설은 20대가 가장 많았지만, 1년간 주식 투자 수익률은 70대 이상이 30.5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70대 투자자들이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취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대 투자자들은 잦은 매매로 인해 수익률이 낮았으며, 고령층은 장기 투자 성향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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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개미 장기투자의 힘

70대 수익률, 20대의 6배

1년간 30.5%…비결은 우량주 장기 보유

60대 신규계좌 증가율도 6배가량 급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례없는 증시 활황세에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신규 계좌 개설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는 20대고, 주식 투자 수익률은 7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경제신문이 17일 미래에셋증권에 의뢰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개설된 주식계좌는 44만689개다. 지난해 같은 기간(13만4852개) 대비 3배 이상으로(226.79%) 급증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75.6% 급등한 데 이어 올해도 45% 넘게 뛰자 너도나도 투자에 나선 것이다.연령별로 20대(1위·9만286개)가 계좌를 가장 많이 개설했다. 계좌를 가장 적게 개설한 연령대는 70대 이상(1만1435개)이다. 신규 계좌 증가율 기준으로는 60대가 6배(499%) 가까이로 급증했다. 70대 이상과 50대(357%)도 눈에 띄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노후 자금 운용처로 주식이 각광받는 것으로 분석된다.올 1분기 전 연령대에서 삼성전자가 순매수 1위에 등극했다. 과거 테슬라(2025년)와 엔비디아(2024년)가 1위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사뭇 다른 흐름이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미래에셋증권,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주식이 1분기 순매수 5위권에 등장했다.지난해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 ETF(상장지수펀드)’(TSLL)와 샤오미, BYD 등 해외 종목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었다. 올 들어 ‘국장’ 갈아타기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관측된다.지난 1년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세대는 70대 이상(1위·30.54%)으로 나타났다. 60대(2위·24.01%)가 그 뒤를 이었다. 20대(7위·4.83%)의 수익률이 최하위였고 30대(6위·8.28%)도 10% 미만으로 부진했다. 20대 미만(3위·20.64%)과 50대(4위·20.24%)는 거의 비슷했다. 미성년자와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보는 이유는 ‘매매 빈도’ 영향이 크다. 미성년자는 대부분 장기투자를 한다. 부모가 결혼자금 등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신 계좌를 개설해 투자하기 때문이다. 고령층도 묻어두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매매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반대로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0·30대는 잦은 매매로 저점 매수, 고점 매도 타이밍을 맞추려다가 수익률이 오히려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Sun, 19 Apr 2026 23:12:10 GMT

엔케이 "10대 1 주식병합…적정 주식수 확보로 주식 희석 해소"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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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예은, 바타와 열애 입 열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un, 19 Apr 2026 23:36:45 GMT

엔케이, 10대 1 주식병합 단행…"주식 희석 해소" - 아시아경제

엔케이는 주식 희석 문제를 해소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0대 1 주식 병합을 단행합니다. 병합 효력 발생일은 3월 30일이며, 주식 매매 정지는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입니다. 이번 병합을 통해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 및 주당순자산(BPS) 등 투자 지표를 개선하고, 기관 투자자 유치를 용이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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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엔케이 close 증권정보 085310 KOSPI 현재가 1,2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99 2026.04.2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수혜주 신고가, 소외주는 '우르르'…관세 협상에 명암 갈린 증시 [e공시 눈에 띄네]코스피-24일 [e공시 눈에 띄네] SK바이오팜, 자회사와 615억 규모 계약 체결(오후 종합) 전 종목 시세 보기 는 지난 16일 470만주 자사주 소각 완료에 이어 10대 1 주주병합을 실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병합 효력발생일은 오는 30일이며, 매매거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정지된다. 병합 후 신주는 5월 22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병합은 기존 발행주식 7888만322주를 10대 1로 줄여 788만8032주로 재편하는 조치로, 액면가 역시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엔케이는 이번 조치가 자본금 감소를 수반하는 감자가 아닌 순수한 주식 수 재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병합의 핵심 목적은 '적정 발행주식 수 유지'에 있다. 발행주식 수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주당 자산 및 수익 가치가 희석돼 주가가 구조적으로 저평가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병합을 통해 발행주식 수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핵심 투자 지표가 10배 수준으로 높아지고,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편입 기준을 충족하는 데도 유리한 구조로 재편된다.

특히 그간 주가를 억눌러온 주식 희석 효과가 해소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과도한 발행주식 수는 1주의 대표성을 약화시켜 시장에서의 가격 발견 기능을 왜곡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병합을 통해 유통주식 희소성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주가 하방 지지력이 강화되고, 저가주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투자자층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자본금 변동 없이 주식 수만 줄이는 방식인 만큼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 역시 온전히 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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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통한 구조적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고정식 소화장치 수주 회복 및 방산 계열사의 잠수함 부품 공급 사업 본격화가 맞물리면서 올해 실적 개선도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펀더멘털 개선이 기폭제가 되어 그간 박스권에 갇혀있던 주가도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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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Apr 2026 07:45:00 GMT

반복적인 '주식병합·감자' 금지한다...동전주 회피 꼼수 차단 - v.daum.net

한국거래소는 동전주 기업의 상장폐지를 회피하기 위한 반복적인 주식 병합 및 감자를 방지하기 위해 상장규정 개정안을 수정하여 재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관리종목 지정 이후 1년 이내 병합/감자 시 재차 병합/감자를 90거래일 동안 금지하고, 최근 1년 이내 병합/감자 경험이 없더라도 총 비율이 '10대 1'을 초과하는 경우 상폐 사유로 규정합니다. 개정된 규정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소급 적용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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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기업이 주식을 병합하거나 감자를 통해 상장폐지를 회피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꼼수 차단을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반복적인 병합과 감자를 원천 금지하는 방법이다.

한국거래소는 주식병합만으로 손쉽게 동전주 요건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도한 주식병합 및 감자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상장규정 개정안을 수정하고, 오는 24일까지 재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은 종가 1000원 미만 상태가 일정기간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형식 상폐요건이 되도록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대한 상장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규정개정을 예고했는데, 의견수렴 과정에서 주식병합 등을 통한 동전주 요건 회피의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동전주가 관리종목 지정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완료한 경우에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이내에 재차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할 수 없도록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1년 이내에 병합 및 감자경력이 없더라도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이내에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하는 경우에는 병합 또는 감자의 총 비율이 '10대 1'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만약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즉시 상폐사유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는 수정된 상장규정 개정안을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에 재예고하고, 5월 중 금융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개정 규정은 소급적용은 되지 않기 때문에 7월 1일 이후에 변경상장이 완료된 주식병합과 감자부터 적용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동전주 기업이 상장폐지되거나 적정 수준의 주식병합과 감자 또는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동전주 요건을 해소하는 것은 시장 신뢰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 (lsw@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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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19 Apr 2026 23:37:04 GMT

미국-이란 전쟁 전 보다 주식 비중 더 늘린 이유 - 연합인포맥스

**미국-이란 전쟁 전 주식 비중 확대 이유**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늘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미 위험 요소를 반영했다는 분석과 함께,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포착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다만, 전쟁의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주시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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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8 Apr 2026 07:52:00 GMT

AI 붐에 중국 ‘가장 비싼주식’ 마오타이에서 반도체 회사로 바뀌었다 - 경향신문

AI 붐을 타고 중국의 반도체 기업 위안제가 주식 가치 기준으로 '가장 비싼 주식' 자리에 올랐습니다. 위안제는 AI 칩 개발 및 생산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한 반면, 전통적인 주도주였던 마오타이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술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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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붐에 중국 반도체업체 위안제 과학기술(위안제)이 내수주의 대명사인 주류업체 구이저우 마오타이(마오타이)를 제치고 ‘중국에서 가장 비싼 주식’에 등극했다.

18일 중국매체 상관신문·재련사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증시에서 위안제 주가는 10.05% 급등한 1445위안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마오타이 종가는 3.8% 하락한 1407.24위안에 그쳤다.

이에 따라 ‘가장 비싼 A주(중국 기업이 중국 본토에서 위안화로 발행한 보통주)’ 자리에 마오타이 대신 위안제가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식 가액 기준이다.

위안제 주가는 지난해 4월9일 종가(92.01위안)와 비교해 약 1년 만에 약 14.7배 올랐다.

위언제는 레이저 칩 개발·설계·생산·판매를 주로 하는 업체로 현재 데이터센터용 칩 등 AI 컴퓨팅 위주로 사업모델을 바꾸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38.5% 늘어난 6억100만 위안이었다.

마오타이는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2001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21% 줄어든 1688억여위안(36조3000억원),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전년대비 4.53% 줄어든 823억2000만 위안(17조7000억원)이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전통적인 주도주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상관신문 “마오타이를 추월하기는 쉽지만 왕좌를 지키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과거에도 다수 기업이 일시적으로 마오타이 주가를 앞질렀지만 이후 다시 따라잡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