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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시간: 2026-04-24 11:17:35
김정태 子, 중3 '아스퍼거 증후군' 딛고 국제 정세 논평..."트럼프 위험해" ('아빠하고') [순간포착] - v.daum.net
[OSEN=박근희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배우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이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 높은 국제 정세 고민을 털어놓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야꿍이 아빠’ 김정태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과거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았던 지후 군은 현재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본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지후 군은 "내가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이유가 있다.
/ skywould514@osen.co.kr[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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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배우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이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 높은 국제 정세 고민을 털어놓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야꿍이 아빠’ 김정태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미국 유학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지후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았던 지후 군은 현재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본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지후 군은 "내가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이유가 있다. 미국의 트럼프가 위험한 일을 많이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중학생의 입에서 나온 뜻밖의 정치적 견해에 MC 전현무는 "중3이 국제 정세를 논하고 있다"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후 군은 "그 뒤로도 위험이 계속될까 봐 걱정된다"며 유학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아빠 김정태는 "지후가 미국 갈 때쯤 되면 대통령이 바뀔 것"이라며 아들을 안심시켰으나, 지후 군은 "바뀐 사람이 또 트럼프처럼 일을 저지르면 어떡하냐"고 맞받아쳐 남다른 통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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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쳐
"韓, 흔들리는 국제정세서 발 빠른 AI 산업 전환이 절실" - 이데일리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지난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이어 올해 초 이란 전쟁이 터지면서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석학들은 이같은 국제정세 변화가 수출무역 중심의 우리나라 경제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지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원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는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인 동시에 생산비용 상승과 규제 불확실성 등 리스크를 수반한다”면서 “이같은 구조적 전환 과정에서 산업간, 부문간 성장격차가 확대 및 고착화돼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다자무역주의 해체, 글로벌 무역 중심이 아시아가 될 수도”미국의 다자무역주의 해체로 인한 글로벌 무역 지형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이 위치한 동북아시아가 글로벌 무역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세계 다자무역주의가 해체되는 국면에서 향후 동북아시아가 글로벌 무역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한국의 미국과 일본, 중국과의 원만한 경제 관계가 향후 비교우위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마커스 놀랜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미국은 지난 80년간 유지한 국제 질서인 다자무역주의와 결별했다”면서 “미국이 WTO를 탈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무역정책의 중심축이 동북아시아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다만 이같은 미국의 패러다임 전환은 한국에 어려운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국 비하 발언 등은 ‘핵 확장억제’라는 개념의 신뢰를 흔들고 있고 이는 한국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라면서 “향후 민주당이 2028년 미국에 재집권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부과된 관세 등 보호무역조치를 다시 회수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구로다 하루히코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역시 미국의 이같은 변화가 한국 경제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루히코 전 총재는 “한국이 미국과 일본,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은 큰 비교우위”라고 짚었다.이어 “새로운 경제질서 하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면서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한 만큼 내수를 확대할 역량은 충분하며, 이를 통해 성장과 기술발전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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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지난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이어 올해 초 이란 전쟁이 터지면서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석학들은 이같은 국제정세 변화가 수출무역 중심의 우리나라 경제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를 기회로 삼기 위해선 향후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산업으로의 전환을 빠르게 달성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한국, 기술 수용력 높아... 중요한 것은 ‘속도’”22일 세계경제연구원과 포스코홀딩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초불확실성 시대, AI 주도 산업 지형 재편: 한국경제 재도약의 길’ 컨퍼런스에 참석한 헨리 페르난데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회장은 한국이 AI를 산업 전반에 적용하는 글로벌 선도국이 될 것이라고 봤다.페르난데즈 회장은 “한국은 기술 수용력이 매우 높은 국가이기 때문에 AI를 산업 전반에 적용하는 데 있어 세계적인 선도국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AI로 인해 산업별 승자와 패자가 나뉘게 될텐데 변화를 받아들이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특히 AI 산업 전환에 있어 중요한 점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데, 그곳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속도(speed)’”라면서 “모두가 한 목소리로 말하는 점이 변화의 속도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는 것”이라고 했다.페르난데즈 회장은 이어 “AI는 단순한 산업 변화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인 의료, 금융, 고용, 인간관계 등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한국이 불확실성에 위축되기 보다 AI를 선제적으로 수용해 이번 초불확실성의 위기를 세계적 격차를 만들어낼 적기로 삼아야 한다”고 봤다.다만 AI 산업 전환에 있어 산업간 성장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임지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원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는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인 동시에 생산비용 상승과 규제 불확실성 등 리스크를 수반한다”면서 “이같은 구조적 전환 과정에서 산업간, 부문간 성장격차가 확대 및 고착화돼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꼬집었다.◇“다자무역주의 해체, 글로벌 무역 중심이 아시아가 될 수도”미국의 다자무역주의 해체로 인한 글로벌 무역 지형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이 위치한 동북아시아가 글로벌 무역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세계 다자무역주의가 해체되는 국면에서 향후 동북아시아가 글로벌 무역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한국의 미국과 일본, 중국과의 원만한 경제 관계가 향후 비교우위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마커스 놀랜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미국은 지난 80년간 유지한 국제 질서인 다자무역주의와 결별했다”면서 “미국이 WTO를 탈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무역정책의 중심축이 동북아시아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다만 이같은 미국의 패러다임 전환은 한국에 어려운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국 비하 발언 등은 ‘핵 확장억제’라는 개념의 신뢰를 흔들고 있고 이는 한국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라면서 “향후 민주당이 2028년 미국에 재집권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부과된 관세 등 보호무역조치를 다시 회수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구로다 하루히코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역시 미국의 이같은 변화가 한국 경제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루히코 전 총재는 “한국이 미국과 일본,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은 큰 비교우위”라고 짚었다.이어 “새로운 경제질서 하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다”면서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한 만큼 내수를 확대할 역량은 충분하며, 이를 통해 성장과 기술발전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