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 19 May 2026 06:53:00 GMT

삼성·현대차·포스코까지⋯ 파업 쓰나미에 ‘한국경제’ 멈추나 - 브릿지경제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의 노사 갈등이 심화되며 '파업 쓰나미'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재원 활용 및 OPI 상한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 반도체 생산 차질 및 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임금 인상 및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파업 가능성이 높으며, 포스코는 사내하청 직고용 결정에 반발하는 노조의 파업이 예상됩니다. 경제계와 정부는 긴급 조정권 발동 등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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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반도체 멈추나? 파업 리스크에 갇힌 ‘삼성’ 램프 없어 생산라인 멈춘 현대차의 ‘비명’ 직고용이 불러온 위기, 포스코도 파업 ‘비상’ 수주 호황에 찬물? 현대중공업도 문제 임금 인상 놓고 파업 기로 선 LG유플러스 계열사 파업권 확보, 카카오 위기감 고조

삼성전자 노조가 지난 23일 평택사업장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 중인 모습.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제공.

반도체와 자동차, 철강, 조선, 방산, 항공, 통신, 플랫폼 등 업종을 가리지 않는 ‘파업 쓰나미’가 한국 경제를 덮치고 있다. 개별 기업의 노사 갈등이 부품 공급망과 수출, 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마비시킬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하면서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가장 큰 뇌관은 한국 수출의 심장인 삼성전자다.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 15%의 성과급 재원 활용과 초과이익성과금(OPI)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24시간 연속 가동이 필수인 반도체 공정 특성상 라인 중단은 웨이퍼 폐기와 대규모 장비 손상, 고객사 납기 차질이라는 국가 산업 생태계의 붕괴로 직결된다.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마저 1인당 3000만원 격려금과 임금 14% 인상 등을 요구하며 최근 창사 이래 첫 전면 파업을 단행했다. 삼성그룹의 양대 성장축인 반도체와 바이오가 동시에 치명적인 ‘파업 리스크’에 노출된 셈이다.

자동차와 철강 업계도 부품망 붕괴와 구조적 갈등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순이익 30% 성과급, 정년연장,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이 쉽게 수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노조가 ‘파업 카드’를 꺼내들 공산이 크다.

더 큰 문제는 생산망 최전선인 현대모비스 자회사다. 현대IHL 노조 소속 약 700명은 램프사업 매각에 반발해 지난 13일 본사 앞 결의대회를 여는 등 강경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부품인 램프 공급이 끊기면서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생산라인은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나마 현대IHL과 함께 램프를 생산하던 유니투스가 파업을 철회한 게 다행일 정도다. 특히 금속노조는 현대차그룹 하청 구조를 겨냥해 원청교섭을 요구하며 7월 15일을 시작으로 세 차례 총파업을 예고했다.

‘산업의 쌀’을 생산하는 철강업계에선 포스코가 새로운 뇌관으로 급부상했다. 사측이 포항·광양제철소 사내하청 노동자 7000명 직고용을 결정하자, 기존 정규직 노조가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추진’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만약,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성과 없이 끝나면 포스코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수주 호황을 맞은 조선업계에도 파업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연간 영업이익의 30%(약 6000억원) 성과 배분과 AI 고용안정 대책을 요구 중이고, 한화오션은 성과급 기준 불투명성, 한화시스템은 필리조선소 투자 부담에 따른 성과급 삭감 의혹을 제기하며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통신·플랫폼 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LG유플러스 노조는 임금 3% 인상을 제시한 사측에 맞서 8% 인상과 주 35시간 근무를 요구하고 있다. 카카오도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일부 계열사 노조가 이른바 ‘파업권’을 확보한 상태여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파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선 운항률 80% 유지 규정이 담긴 필수유지업무협정 개정에 착수했고,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서열 문제까지 겹쳐 항공 물류 대란 우려를 키우고 있다.

파업 리스크가 국가 경제 전반을 위협하자 경제계와 정부는 일제히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6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파업은 국가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신용도 하락 및 중소 협력사 연쇄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조정권 발동을 촉구했다. 정부도 김민석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 발생 시 긴급조정을 포함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경고 수위를 높였다.

재계 관계자는 “올해 노동계 파업 조짐은 단순 임금 투쟁을 넘어 사업 재편, 합병, 협력사 직고용, 첨단 기술 도입에 따른 고용 불안 등 복합적 이유”라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Sat, 16 May 2026 23:44:00 GMT

정부 주요 일정 (5월 18일 ~ 5월 22일) 요약

**정부 부처별 주요 일정:**

* **기획예산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정부 출범 1주년 주요 성과 발표 등
* **산업통상부:** 산업성장펀드 출범식,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 개최 등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추진 등

**주요 내용:**

* 정부는 경제, 사회 분야에서 G7 재무장관회의 참석, 공급망 안정화 협약 체결 등 국제 협력 강화에 집중합니다.
* 국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 관리 TF를 운영하고, 2026년 경제 교육 단체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농업 분야에서는 양파 수급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 축산 및 농업 혁신을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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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정부세종청사 전경 (연합뉴스)

◇재정경제부

18일(월)

△경제부총리 한국경제 설명회 및 G7 재무장관회의

△2026년 생활비 경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3년 지역공급사용표 결과

19일(화)

△경제부총리 한국경제 설명회 및 G7 재무장관회의

△재경부 2차관 10:00 공급망기금 상생협약식(비공개)

△런던 한국경제 투자설명회 개최

△공급망안정화기금 대·중소 상생협약 체결식

△2025년 4/4분기(11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런던 금융계 주요인사 면담 결과

△EBRD 총재 양자면담 및 LOI 체결

20일(수)

△경제부총리 한국경제 설명회 및 G7 재무장관회의

△재경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청와대)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 결과 및 주요인사 면담 결과

△2026년 1/4분기 지역경제동향

△국민주권정부 1주년 성과 관련

21일(목)

△경제부총리 08:00 민생물가 특별관리 TF(서울청사), 09: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5:00 글로벌 AI 허브 비전선포식(비공개)

△재경부 2차관 08:40 외환건전성협의회(비공개), 11:00 GGGI-GCF 공동 컨퍼런스(비공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개최

△제268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KDI FOCUS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 시사하는 유통정책의 전환 방향’

△2026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 개최

△GGGI-GCF 공동 컨퍼런스 개최

△2026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상반기 워크숍 개최

△글로벌 AI 허브 비전선포식 개최

△2026 한-IDB 연례협의 개최

△2026년 5월 국고채전문딜러에 대한 「모집 방식의 비경쟁인수」 발행계획

22일(금)

△경제부총리 08:00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2025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2차관, 그렉 거옛 EBRD 수석부총재 면담

◇기획예산처

18일(월)

△기획처 장관 11: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비공개), 14: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역예술인 간담회(광주 광산동), 16:30 5.18 보훈단체 간담회(광주 쌍촌동)

△기획처 차관 16:00 재정성과위원회(비공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 확정

△박홍근 장관, 5.18 보훈단체 및 광주 문화예술인 간담회 개최

19일(화)

△기획처 장관 15:00 「다음세대와 함께 그리는 대한민국」 청년 Live Talk(서울 성수동)

△기획처 차관 15:00 「다음세대와 함께 그리는 대한민국」 청년 Live Talk(서울 성수동)

△기획예산처, 「다음세대와 함께 그리는 대한민국」 청년 Live Talk 개최

20일(수)

△기획처 장관 14:00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청와대)

△기획처 차관 15:00 제9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비공개)

△거시경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제9차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정부 출범 1주년 기획예산처 주요성과 발표

21일(목)

△기획처 차관 09:00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KDI 국제정책대학원-美인디애나대 오닐스쿨 합동 연수단(대학원생) 기획처 정책현장 방문

22일(금)

△기획처 차관 10:00 차관회의(비공개)

◇산업통상부

18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산업성장펀드 출범식 및 기술금융 전략회의(SK증권빌딩)

△통상교섭본부장 10:00 주한 아세안 대사 간담회(대한상의) 14:00 통상추진위원회(대한상의)

1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00 착한주유소 현장방문 및 간담회(서울 구로구)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중국)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20일(수)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중국)

△산업부 차관 08:00 민주당 중동특위(국회 의원회관)

21일(목)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중국)

△산업부 차관 16:15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서울청사)

22일(금)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중국)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농식품부 장관 15:00 농식품 규제합리화 전략회의(세종)

△농업·농촌현장 애로 해결한 직원, 특별성과 포상금 받아

△국내 사육·반려 포유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미확인

△릴레이 ‘양파 사랑 캠페인’ 행사 추진 등 소비촉진에 총력

△농진청장,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본격 추진…발대식 개최

△제3차 농식품 규제합리화 전략회의 개최

△주요 농축산물 주간 수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3:00 양파소비촉진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출연(익산), 14:30 영농형 태양광 현장점검(완주)

△라이브커머스에서 직접 양파 판매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소싸움 운영 개선 착수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 추진, 부담은 낮추고 든든함은 높이

△ASF 역학조사 중간결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 강화

△영농형태양광 실증단지 현장방문

△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독려 현장 방문

△농업의 미래를 바꾸는 K-농기계의 힘, 현장의 숨은 영웅을 찾습니다

19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2026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청주), 15:00 풍수해 대비 농업용저수지 점검(진주)

△농식품분야 취·창업 계획 있는 대학생분들 청년창업농장학금 지원 신청하세요

△미래 농업에서 찾는 나의 갓생, 청년 인턴십 참여자 모집

△양파 수급 안정 위해 2000톤 대만 수출 길 연다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곡물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이나 국내 수급은 안정적

△2026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

△풍수해 대비 농업용저수지 2026 집중안전점검 실시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08:30 네덜란드 농수산식량안보자연부 장관 면담(서울), 14:00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서울)

△농진청장, 미주개발은행(IDB)과 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네덜란드와 농업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농식품 수출바우처 추경 사업 신속 집행

△농촌창업 경진대회(농촌 어메니티 분야) 최종 선정 결과

△왕란이 크냐, 특란이 크냐, 고민 끝! 이제 쉽게 2XL·XL로 확인하세요 계란 크기 표시, 직관적으로 바뀐다

△2026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

△아프리카 케이(K)-라이스벨트 ‘25년산 벼 종자 6,365톤 생산, 3년간 시범 생산으로 누적 성과 1만톤 돌파

△부산 벡스코에서 친환경 인증제도 홍보 및 유기농 우수농가 격려

△국산 감귤로 피부장벽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국가식생활교육 위원회 및 도농상생장터 소비 촉진행사 개최

21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직원조회(세종), 15:00 농식품부 공무직 노조 집행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직원조회(세종)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가족친화 이벤트로 직원들과 행복 소통 추진

△2026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협업하여 양파 수급안정 위한 소비촉진 행사 추진

◇공정거래위원회

18일(월)

△공정위 위원장 11: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12:00 광주사무소 오찬 간담회(광주)

19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20일(수)

△공정위 위원장 14:00 국무회의(청와대)

21일(목)

△공정위 위원장 08:00 물가안정 TF 회의(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5:00 업무점검회의(대회의실)

22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고용노동부

18일(월)

△노동부 장관 11: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현수막 작업 안전수칙 안내

19일(화)

△중동전쟁 관련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 선정(버팀이음)

20일(수)

△노동부 장관 09:00 과기부총리 정책간담회(서울), 14:00 국무회의(서울)

△노동부 차관 16:00 한국경총-고용노동부 제2차 경정 운영협의체(서울)

21일(목)

△노동부 장관 11:30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현장행보(판교), 17:00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면담 및 현장방문(서울)

△노동부 차관 14:00 중동전쟁 관련 플라스틱·섬유산업 간담회(서울), 16:30 2026년 제1차 사전지정운용제도 심의위원회(서울)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홍보를 위한 랩핑버스 운영(석간)

△2026년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

△중동전쟁 대응 플라스틱·섬유산업 현장간담회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면담 및 현장방문

22일(금)

△노동부 차관 10: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보건복지부

18일(월)

△복지부 장관 WHO 세계보건총회(18~22일, 제네바)

19일(화)

△복지부 2차관 08:00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회의(서울)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 개최(석간)

20일(수)

△복지부 1차관 14:00 국무회의(서울)

△“품으로 낳아 사랑으로 기르는 새로운 가족” 제2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개최

21일(목)

△복지부 장관 01:30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 추모식(현지시간 18:30, 제네바)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 서거 20주기 추모식 개최

22일(금)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가 공모(석간)

◇기후에너지환경부

18일(월)

△기후부 장관 11: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13:30 한국에너지공대 방문(나주), 16:30 나트륨 ESS 생산공정 및 기술현황 점검(완주)

19일(화)

△기후부 장관 11:30 기노위 전체회의(써울), 14:00 제38차 에너지위원회(서울), 17:00 차세대 ESS 기술개발 간담회(서울)

△기후부 1차관 09:30 법안소위(서울)

△기후부 2차관 09:30 법안소위(서울), 15:00 2026년 제1차 HDCV 기술산업 포럼(서울)

20일(수)

△기후부 장관 09:30 종합환경연구단지 및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방문(인천), 14:00 국무회의(서울)

△기후부 1차관 13:30 기후부 2030 청년세대 통합발대식(서울)

△기후부 2차관 08:00 에너지 DX·AX 전략 TF 4차 회의(서울)

22일(금)

△기후부 장관 14:00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파주)

◇해양수산부

18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간담회(부산)

△2026년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미래 바다를 위한 선택, 친환경 수산과학조사선 출항

△항만시설 보안료 16년만에 인상

19일(화)

△연안선박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선박 운송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 합동훈련 실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 개최

△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

20일(수)

△해수부 장관 14:00 국무회의(서울)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 해양수산부 성과 발표

△2026년 우수 해양관광상품 선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해양수산 업·단체 설명회 개최

△‘국가어업 AX 플랫폼’ 민간 참여자 공모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정화기간 운영

22일(금)

△자율운항선박, 국제 표준화 첫걸음 떼다

Tue, 19 May 2026 22:06:17 GMT

한미, 안보·경제 합의이행 실무그룹 만든다…'핵잠' 기대감 모락모락[이상은의 워싱턴나우] - v.daum.net

한미는 안보 및 경제 협력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등 안보 분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은 한미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 축임을 재확인하고, 통상 현안 협력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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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왼쪽)과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회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한미 외교당국 고위관계자들이 19일(현지시간) 만나 양국이 지난해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한 안보 및 경제 관련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실무그룹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간 더뎠던 핵추진잠수함 등 안보 분야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과 만나 공동 팩트시트(JFS) 이행을 포함한 한미관계 전반과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만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11월 공동 팩트시트를 발표했다.

양측은 후커 차관이 수주 내 미국 측 관계부처 공동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양국 간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양자 실무 그룹' 출범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JFS를 조속히 이행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안보분야 이행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된 JFS에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고 , 양국 간 원자력협정(123협정)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의 평화적 목적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지만 대미투자특별법 지연과 쿠팡 사태 등 양국 간 통상 이슈가 발생하면서 진전은 거의 없었다.

이날 양측이 내놓은 보도자료는 큰 맥락에서는 비슷했지만, 통상 현안에 관한 부분은 조금 다르게 표현됐다. 외교부는 "현재 논의 중인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반면 국무부 보도자료는 미국이 "양국 간 무역 및 산업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진전을 기대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한편, 미국 기업에 대한 공정한 대우 보장과 시장 접근 장벽의 신속한 해소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표현했다. '공정한 대우'는 쿠팡 및 미국 빅테크 기업에 관한 대우 문제일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양측은 또 이날 회담에서 한미동맹이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 축임을 재확인했다. 후커 차관은 확장 억제 등을 통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 약속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양국은 또 호르무즈 해협 및 전 세계 해상 교통로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박 차관은 20일 크리스토퍼 랜다우 국무부 부장관과의 면담 후 워싱턴특파원단에 방미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Tue, 19 May 2026 21:00:00 GMT

산업부, 교역 1위 장쑤성과 '경제무역협력 교류회'…230억 달러 수출 성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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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8 May 2026 01:54:13 GMT

韓, '中경제규모 2위' 장쑤 최대 교역국 부상…美 제치고 1위 - 연합뉴스

한국이 지난해 중국 경제 규모 2위 성(省)인 장쑤의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하며 미국을 제쳤습니다. 장쑤성과 한국 간 교역 규모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6,175억 위안으로, 미국의 교역액은 급감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의 장쑤성 내 투자 확대와 생산 활동 증가에 따른 결과로, 장쑤성이 37년간 GDP 1위를 지켜온 광둥성을 제치고 중국 최대 경제 성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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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37년 연속 GDP 1위' 광둥 바짝 추격…경제 위상 변화 주목

이미지 확대 옌청 장쑤위에다기아 생산라인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한국이 지난해 중국 경제규모 2위 성(省)인 장쑤의 최대 교역국으로 올라서며 미국을 처음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장쑤성과 한국 간 교역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천175억위안(약 136조원)으로, 같은 기간 22.8% 급감한 미국의 교역액 5천446억위안(약 120조원)을 웃돌며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한국으로의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2천585억위안(약 57조원)을, 수입 규모는 10.0% 증가한 3천590억위안(약 79조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미국으로의 수출은 25.8% 급감한 4천384억위안(97조원), 수입은 7.7% 뒷걸음친 1천62억위안(약 23조원)에 그쳤다.

한국이 장쑤성의 연간 교역 순위에서 미국을 앞선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작년이 처음으로, 2024년까지만 해도 미국과의 교역액(7천55억위안)이 한국과의 교역액(5천727억위안)보다 20% 이상 많았다.

장쑤성과 미중 간 엇갈린 교역 흐름은 올해 1분기(1∼3월) 들어 그 격차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과의 교역 규모는 2207억위안(약 4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9% 뛰었고, 같은 기간 미국과의 교역은 1106억위안(약 24조원)으로 33.0% 감소했다.

한국으로의 수출이 775억위안(약 17조원)으로 26.1%, 수입은 1천432억위안(약 32조원)으로 93.4% 급증한 반면, 미국과의 교역은 수출(-38.2%)과 수입(-8.3%) 모두 뒷걸음친 결과다.

장쑤성은 한국 기업의 중국 내 핵심 투자 거점으로 꼽힌다. 쑤저우의 삼성전자, 우시의 SK하이닉스, 난징의 LG에너지솔루션, 옌청의 기아 및 SK온 등 반도체·전자·자동차·배터리 분야 주요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 거점이 반도체·배터리·전자·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 분야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역액 증가는 현지 진출 기업들의 부품·소재 조달과 생산 활동 확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같은 무역 지도 변화를 기반으로 장쑤성이 37년 간 국내총생산(GDP) 1위 자리를 지키던 광둥성을 제치고 올해 중국 최대 경제대성(大省)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광둥성은 지난해 GDP 14조5천800억위안(약 3천216조원)을 기록하며 경제 규모 1위 간판을 사수했지만, 성장률은 3.9%에 그쳐 성(省)정부(약 5%) 및 중앙정부 전국 평균(5% 안팎) 목표치를 모두 밑돌았다.

올해 1분기 GDP 역시 3조4천900억원(약 77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에 머물렀다.

반면 장쑤성의 지난해 GDP 규모는 14조2천350억위안(약 3천140조원)으로 전년 대비 5.3% 늘었다.

1분기 GDP는 3조4천500억위안(약 761조원)으로 광둥성을 턱밑까지 따라잡았고, 성장률도 5.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5.0%)을 웃돌았다.

장쑤성의 경제 성장은 중국 경제 지형 변화 속에서 나타난 상징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과의 교역 확대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쑤성은 반도체와 배터리뿐 아니라 바이오 제약·태양광·집적 회로·로봇 산업 등 여러 전략적 신흥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반면, 광둥성은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와 소비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광둥성에는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로 주목되는 헝다(恒大·에버그란데)의 본사도 위치해 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올해 장쑤가 광둥을 제치고 중국 최대 경제성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면서 "한국과의 교역액이 급증하면서 상호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이 변화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장쑤성과의 경제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무역협회는 장쑤성 인민정부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20일 장쑤성 옌청에서 경제무역협력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재헌 주중대사는 18일과 19일 장쑤성, 난징시 지도자를 각각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hjkim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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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May 2026 21:00:01 GMT

산업부, '한중 교역 1위' 장쑤성과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 연합뉴스

산업통상부는 중국 장쑤성과 함께 '한국-중국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를 개최하여 양국 경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여한구 산업부 장관은 한중 정상회담 이후 형성된 협력 동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중국 빅테크 기업과의 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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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장쑤성 정부와 '제7회 한국-중국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개회사에서 "한중 정상 간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형성된 협력 모멘텀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중국 지방정부는 한 국가와 비견될 만한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산업 생태계가 다르므로 교류회 등을 통해 지속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교류회 참석을 계기로 자오옌 부성장 등 장쑤성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하고,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 관계자를 만나 우리 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Tue, 19 May 2026 22:46:00 GMT

원-달러 환율, 다시 급등..."상당히 무서운 외국인 매도세" [굿모닝경제] - YTN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 매도세가 주된 원인**

석병훈 교수는 현재 원-달러 환율 급등의 주된 원인이 외국인의 공격적인 주식 매도에 따른 달러 환전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더불어 중동 정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 약화가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으며, 달러당 1500원선 돌파도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 우려, 금리 인상 및 긴축 재정 필요**

환율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크며, 고유가와 강달러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한국은행은 하반기 초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대응해야 하며, 정부는 긴축 재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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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원달러 환율도 어마어마한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외국인들이 팔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겁니까, 원달러 환율이 올랐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다 빠져나가는 겁니까?

◆석병훈>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는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세가 상당히 무섭고 올해만 해도 98조 2000억 원, 작년에 9조였는데 올해 시작된 지 4개월밖에 안 되지 않았습니까? 작년의 10배 이상의 매도세, 주식을 매도하고 있으니까 매도를 한 다음에 이 원화를 다시 달러화로 환전을 해서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지금 가장 크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더해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도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두바이유에 대한 의존도, 중동으로부터 수입해 오는 원유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고 이것이 반영돼서 원달러 환율이 지금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래서 달러당 1500원선이 네오노멀이 아니야, 이런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서는 게 말씀하신 대로 네오노멀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당장 환율이 이렇게 오르면 걱정되는 게 물가거든요. 안 그래도 유가가 이렇게까지 올랐는데 환율까지 문제가 되면 물가에 더 나아가서 어떤 것들을 우리가 걱정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됩니까?

◆석병훈> 물가가 상당히 우려된다, 저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삼성전자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이 된다고 하면 그동안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을 동시에 얻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컸었는데 지금 경기침체 우려는 어느 정도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 결과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요. 그렇게 되면 남은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인데 인플레이션은 올해 하반기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심해져서 이것에 대한 대응이 경제의 최대의 화두가 될 것이다, 저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유가로 인해서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할 뿐만 아니라 강달러로 인해서 수입품의 원화 표시 가격 역시 상승하니까 이것이 국내 물가를 끌어올릴 수밖에 없고 여기에 더해서 경기침체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전쟁추경까지 편성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도체 업황의 호조로 인해서 경기침체 가능성은 사라지니까 문제는 그때 풀린 유동성, 재정 역시 물가상승 압력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서 이렇게 고물가가 우려되고 그러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밖에는 방법이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하반기 초, 7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해야만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고요. 정부 입장에서도 사실 긴축 재정으로 돌아서야 될 타이밍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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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8 May 2026 10:18:51 GMT

한화오션, 적자 탈출 및 성장으로 거제 지역 경제 활성화

한화오션이 기업 체질 개선과 실적 개선을 통해 적자에서 벗어나면서, 거제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 출범 이후 거제시의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차량 등록 대수와 임금 수준도 향상되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오션의 적극적인 채용과 임금 인상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소비 여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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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거제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해 결성한 지역상생위원회 ‘임파워링 거제’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 거제시 15세 이상 취업자 수·고용률 구분 2023년 5월 2025년 6월 증가분 취업자 수 12만4500명 13만4000명 9500명 고용률 62.7% 65.3% 2.6%p ※자료 : 거제시

  • 고용·소비개선 지역 활성화 기여한화오션이 ‘이익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전환하면서 글로벌 조선·해양·방산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2023년 5월 출범 이후 3년 만에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신용등급 상향 등 주요 재무 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뤘다. 한화오션 출범 이전인 대우조선해양 당시 조선업 불황과 경영 악화로 2021년 1조7547억 원, 2022년 1조613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대규모 적자 구조가 이어졌다. 하지만 출범 이후 실적 흐름은 빠르게 개선됐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2조7835억 원, 영업이익 1조1167억 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기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상황)를 달성했다. 영업이익 1조 원대를 회복한 것은 7년 만이다. 또 기업신용등급은 2021~2022년 BBB- 수준에서 2025년 A-까지 상승했다. 시가총액 역시 2022년 2조 원대에서 2025년에 35조 원 수준까지 급증하며 시장의 기대를 반영했다.이 같은 실적 개선은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남 거제사업장이 위치한 거제시가 고용 소비 주거 등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선 고용 지표에서 뚜렷한 변화가 확인된다. 거제 취업자 수는 2023년 5월 12만4500명에서 2025년 6월 13만4000명으로 2년새 9500명이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용률은 62.7%에서 65.3%로 2.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조선업 생산 물량 증가와 신규 채용 확대가 고용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실제로 한화오션은 최근 3년간 국내 조선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인력 채용을 진행했다. 2023년 출범 당시 8600여 명이던 임직원 수는 현재 1만1000여 명으로 증가했다. 직원 처우개선에도 적극 나서 2022년 7300만 원 수준이던 평균임금이 2025년 기준 9700만 원으로 3년 만에 2400만 원 상승했다. 이는 국내 조선업계 중 가장 높은 임금 인상율(33%)이다. 소비 지표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보인다. 거제 전체 차량 등록대수는 2023년 5월 11만985대에서 2026년 2월 11만4797대로 증가했다. 특히 2000cc 이상 중형차 비중은 10.7%에서 23.9%로 확대됐다. 단순한 차량 증가를 넘어 지역 내 소득 수준과 소비 여력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주거 시장 변화 역시 감지된다. 조선업 불황기 높은 공실률을 보였던 원룸과 오피스텔 시장은 최근 신규 인력 유입과 함께 빠르게 안정세를 찾고 있다. 한화오션이 위치한 아주동 일대 주요 오피스텔 단지들은 현재 공실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회복됐다. 임대 시장 역시 실거주 중심으로 정상화되고 있다. 한화오션 출범이 단순한 지역 경기 반등을 넘어 실제 고용 증가와 생활 수준 개선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3년 전까지 원룸·오피스텔이 유령 건물처럼 거의 공실이었다. 하지만 한화오션으로 바뀌고 신규 인원이 점차 유입되면서 지금은 거의 만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Tue, 19 May 2026 15:55:00 GMT

트럼프는 왜? 세계는 어디로?... ALC 보면 답이 보인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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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9 May 2026 22:42:00 GMT

LG이노텍 주가 급등 요약

LG이노텍 주가가 한 달 새 109%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AI 산업 성장으로 인한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 및 패키지 기판 사업의 높은 수익성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권사들은 LG이노텍의 실적 개선 전망을 제시하며 목표 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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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 한 달간 109% 급등

19일 장중 82만원 돌파 '역대 최고'

AI붐에 반도체 기판 공급부족 전망

패지키 기판 이익 기여도 확대 예상

증권사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조정

사진제공=LG이노텍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4.34% 오른 7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82만9000원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3.25% 급락한 것과 대비된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한 달간 109.23% 급등했다.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LG이노텍은 전체 매출의 약 84%를 애플에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에서 창출한다. 북미에서의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와 강달러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LG이노텍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11%와 136% 증가한 5조5348억원, 295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를 34.79%나 웃돌았다.

하지만 최근 주가 급등은 카메라 모듈이 포함된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의 호조뿐 아니라 패키지 기판(SiP)의 성장 기대가 더 크게 반영됐다는 게 증권업계 설명이다. 글로벌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AI 투자 확대로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가격 인상과 수익성 향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판이 포함된 패키지솔루션 사업 부문은 전체 매출의 8% 수준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기여도가 지난해 19%에서 올해와 내년 각각 21%, 30%로 가파르게 뛸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빅테크와의 장기공급계약(LTA) 체결 사례가 잇따르면서 실적 안정성이 담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보여준 주가 상승 궤적을 재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 고객사를 중심으로 기존보다 판매단가가 50% 이상 높은 대면적 고다층의 고부가가치 기판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기판 사업의 최대 비수기인 2분기 현 시점에서도 생산라인 가동률이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경DB 이달 LG이노텍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증권사 6곳이 실적 성장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모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KB증권(95만원→120만원)을 비롯해 NH투자증권(70만원→100만원) SK증권(85만원→100만원) 다올투자증권(68만원→95만원) 등이 이날 장중 최고가보다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SiP 시장은 LG이노텍이 과점 공급하는 구조에서 고객사 증산이 맞물릴 경우 공급 부족이 심화한다"며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제외 패키징 기판 영업이익률은 올해 하반기 20%를 크게 웃도는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면적·고다층 기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사들의 추가 공급 요청과 투자 지원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내년부터 패키지솔루션 중심의 이익 기여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양산 물량은 제한적이나 기술 격차는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내년 이후 패키지솔루션 영업이익을 직전보다 30% 상향한 382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LG이노텍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에만 110% 가까이 뛰며 최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AI) 붐에 반도체 기판 업황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증권사들은 LG이노텍을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4.34% 오른 7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82만9000원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3.25% 급락한 것과 대비된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한 달간 109.23% 급등했다.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LG이노텍은 전체 매출의 약 84%를 애플에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에서 창출한다. 북미에서의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와 강달러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LG이노텍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11%와 136% 증가한 5조5348억원, 295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를 34.79%나 웃돌았다.하지만 최근 주가 급등은 카메라 모듈이 포함된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의 호조뿐 아니라 패키지 기판(SiP)의 성장 기대가 더 크게 반영됐다는 게 증권업계 설명이다. 글로벌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AI 투자 확대로 패키지 기판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가격 인상과 수익성 향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기판이 포함된 패키지솔루션 사업 부문은 전체 매출의 8% 수준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기여도가 지난해 19%에서 올해와 내년 각각 21%, 30%로 가파르게 뛸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빅테크와의 장기공급계약(LTA) 체결 사례가 잇따르면서 실적 안정성이 담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보여준 주가 상승 궤적을 재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 고객사를 중심으로 기존보다 판매단가가 50% 이상 높은 대면적 고다층의 고부가가치 기판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기판 사업의 최대 비수기인 2분기 현 시점에서도 생산라인 가동률이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달 LG이노텍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증권사 6곳이 실적 성장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모두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KB증권(95만원→120만원)을 비롯해 NH투자증권(70만원→100만원) SK증권(85만원→100만원) 다올투자증권(68만원→95만원) 등이 이날 장중 최고가보다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SiP 시장은 LG이노텍이 과점 공급하는 구조에서 고객사 증산이 맞물릴 경우 공급 부족이 심화한다"며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제외 패키징 기판 영업이익률은 올해 하반기 20%를 크게 웃도는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면적·고다층 기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사들의 추가 공급 요청과 투자 지원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내년부터 패키지솔루션 중심의 이익 기여 확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양산 물량은 제한적이나 기술 격차는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내년 이후 패키지솔루션 영업이익을 직전보다 30% 상향한 382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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